스태픽스
매일 10:00 - 21:00 (월요일 휴무)
번호 0507-1341-2055
카페 뒷쪽 주차공간 있음
요즘 서촌마을이 좀 유행이도라구욤 😜😜
그래서 그 동네를 놀러 갔다가 걷는 거 좋아해서
막~~ 몇 시간 동안 통인시장부터 플랙스해주고
싹 다 돌아보다가
도저히 발을 쉬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카페를 가게 됐는데 그곳이 바로바로바로바로
'스태픽스'였다
주말이라 사람이 야외에 full로 차있어서
남은 자리도 몇 군데 없고
손님들께 민폐라는 생각에
아무리 모자이크를 한다지만
대놓고 사진을 찍어오지는 않았다
실내 벽면에 보면 이런 식으로 진열되어있는데
나란히 있는 요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든다
평일에는 지정된 구역 내에만
반려견과 동반이 가능하다
애견동반이 된다는 것부터가
기르는 분들 입장에서는 편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좋은 점인 것 같다
디저트 종류도 이렇게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빠르게 팔린 느낌..!!
나도 케이크를 맛보고는 싶었지만
시장에서 워낙 먹부림을 잔뜩한 탓에 차마
주문할 정도가... 아니었다
✨ 메뉴판 ✨
날씨가 꽤 추운데
많은 손님들이 카페에서 제공해주는 담요를 덮고
야외에서 즐기고 있길래
우리도 나가서 자리 잡기로 하고
따뜻한 음료로 주문했다
스태픽스는 와인도 판매 중이다
진동벨이 너무 기야움
여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듯 보였다
꽃을 든 냥이 💐
따뜻한 걸로 녹차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추워져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기려고 둘러봤는데
다행히도 있었다
바로 실내로 호다다다다다닥 들어갔다
손님이 가시기를 기다렸다가 찍어본 내부 샷
왼쪽에도 자리들이 있지만
손님들로 가득 차 있어 촬영하지 못했다,,,
조심스러워잉 😛😛
우리가 소파 쪽 자리에 앉았는데
고개를 돌리면 뒤에 바로
이렇게 액자들로 꾸며져 있다
서촌 카페 스태픽스는
깔끔하고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을 사로잡혔다 😳
마지막은 해가 지기 전 떠있었던
이뿐 달 보고 가세용
많은 분들이 카페 외관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포토존이 많은 것 같다
찰칵이를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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