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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카페 _ 크로플 맛집 그날의우리

삐삐용 2020. 11. 16. 22:11

그날의우리

매일 open 10am - close 10pm (월요일휴무)

번호 0507-1482-0602

 

 

춘천 방문하는 날 그날의우리에서

꼭 크로플을 먹어 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갈 일이 생겨 갔다왔다

 

* 어김없이 내돈내산 입니다

소원 성취한 유짱이 😁

 

그날의우리는 남춘천역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사실 나도 춘천을 잘 알지는 않지만

남자친구의 현 일터가 이 지역 근처다 보니

몇 번 와봐서 아는 척이 가능하다 ㅋㅋㅋㅋ

맨위에서 영업시간 언급했지만

혹시 못보셨을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화장실 위치는 카페 밖으로 나가서

왼쪽건물로 들어가면 나온다

메뉴판 입니다

자유롭게 참고해주세요

식사류는 저녁 8시 이전까지만 판매하고있다

 

크로플에 눈이 돌아있어서

사실 식사 메뉴 존재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비주얼까지 맞닥들였더니

다음번에는 이 8가지 중에

주문 각이다


잠시 내부 구경이 있겠습니다 😃

카페 분위기가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도 차분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

 

베이지 색감을 최애하다 보니

'그날의 우리'에

취향저격 당했다


물 한잔 따라먹는 약수터 같은 공간인데

이 곳 마저 너무 이쁘게 꾸며둔 모습,,,

 

센스 넘췬돵~~

캔들 색상 조녜 갖고싶다

 

도둑될 뻔 🐱‍👤

 

쿠키는 사실 나중에서야 발견했는데

하나만 사먹고싶은 구매충동에

손목이 덜덜 떨렸지만 간신히 부여잡고 멈추었다

 

가격도 3천원이면 다른 일반 카페에 비해

착한 것 같다 🍪🍴

 

 

생애 두번째 크로플 맛보기였는데

여기 진짜 강추하는 곳

 

시나몬과 아이스크림이

같이 조화로워서 더 맛있었다

 

과일까지 얹어 먹을 수 있어

상큼함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디저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다른 카페들에 비해 착한 편인 것도

장점이다

 

다 같은 크로플인데 여기는

단 돈 6,500원임 🙌

무슨 일~~

먹는 건 착한 게 제일 짱인 것 같다 👍👍

괜히 거울 앞에서도

한장 찍어보았다(사실 겁나찍음) 😁

 

키도 찌꼼한게 지가 무슨 피팅모델인 줄 마냥

🤣🤣ㅋㅋㅋㅋㅋ

 

왼쪽에 화분도 훔쳐가고 싶었즘 🐱‍👤

이름 마저도 몬가 너무나 따뜻한 곳~~ 🌞

 

춘천 크로플하면 '그날의우리'가 제일 먼저

떠올라서 추천해주고 싶다

 

이 지역에 산다 혹은 놀러간다,

근데 크로플 입질 온다 🙋🏻‍♀️🙋🏻‍♂️

 

그날의우리 카페 한번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