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텐션 업 분위기로 쓴 글입니다 2쁘게 ㅂr주세5) 😁🎵🎶 나는 신발에 관심이 그렇게 많거나 새로운 상품이 나올 때마다 갖고 싶어 하는 수집가 같은 취미는 없다 내 기준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게 아닐 수도 있지만 1년에 한 번은 무조건 운동화를 바꿔주는 편이다 올해에도 신을 게 아예 없어서 여름이 끝나고 자연스레 바람이 슬슬 불던 9월 중순까지도 샌들을 신고 다녔다 ㅋㅋㅋㅋㅋㅋ 더 이상은 안되겠기에 미루고 미루다가 운동화 하나 샀다 👟 짠 그건 바로 나이키 클래식 코르테즈 레더 흰빨파 색상으로 샀는데 조합이 어쩜 이리 이쁠 수 있지? 잘 어울릴 수 있는 걸까? 😮🤔 이 스니커즈가 내가 알기로는 한 3년 전?(아님말굽) 코르테즈 품절대란이 있을 정도의 신발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이제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