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떠올리면 날렵하고 민첩한 모습이 먼저 떠오르죠 하지만 고양이도 야속한 시간을 피해가지 못합니다 나이가들수록 노묘 체력관리가 필요해요 노묘 건강관리도 마찬가지죠 운동량이 적어지고 오감이 쇠퇴하고 체력한 한계가 낮아지죠 노묘들의 기운을 최대한 끌어올려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까지 기운넘치는 삶을 살도록 해줘야해요 우리 고양이는 소중한 가족이니까요 노묘 건강관리 조건 1. 고양이 배리어 프리 젊을 때는 움직일수록 뼈와 근육이 탄탄해지지만 나이가들면 근력이 저하돼요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죠 노묘시기를 앞둔 13~14세부터는 캣타워를 치우고 바닥생활위주로 바꿔줘야해요 턱이 있는곳에 점프하지않고 올라갈 수 있도록 미끄럼방지 슬라이드를 놓아주세요 노묘는 높지 않은곳에서 떨어져도 뼈가 부러지는 ..